온건강 - 텔레미디신 애플리케이션


'텔레메디신(Telemedicine)'이란, 원격·원거리 의료정보와 의료서비스를 전달하는 모든 활동을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텔레메디신 애플리케이션 온건강은 언제 어디서든, 빠르고 쉽게 기록하고, 진료 받을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입니다.


◆ 타겟: 1인가구 젊은 계층, 향후의 중장년 계층

◆ 매체: 애플리케이션

◆ 작업 기간: 2018년 3월 ~ 6월 (4개월)

◆ 작업에 사용된 매체: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에프터 이펙트

◆ 온건강 애플리케이션 디자인 소논문 有



◆ 상세설명

온건강의 '온'은 우리말로 항상이라는 의미로, 항상 건강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전원의 '온(On)'과 오프(Off)에서 전원이 켜진 상태인 온에 의미로서 지금 건강하다라는 의미도 담고 있습니다.


온건강의 디자인 배경은 세계적을 이슈가 되고 있는 1인가구의 급격한 증가문제 뿐만 아니라, 국내 사회는 '압축적 근대화'와 '압축적 고령화'로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변화로 1인가구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그 성장속도는 OECD 국가 중 가장빠른 속도이며, 일본보다 빠릅니다. 1인가구의 다양한 문제 중에서도 가장 이슈가 되는 것은 건강문제입니다. 1인가구는 다인가구에 비해 건강의 위험도가 평균 3배 이상 높아 흡연, 음주, 자살 생각, 비만, 비정상 수면 등 모든 분야에서 위험하게 나타났습니다. 1인가구의 청년들은 계속되는 경제의 악화로 낮은 급여를 받으며, 쉼 없이 일하며, 반복되는 노동으로 육체적·정신적 건강의 악화가 심각한 중장년층. 건강의 관리가 필요하나 비용이나 이동면에서 혼자서는 힘든 고연령층. 병원을 가고 싶어도, 바쁜 일상으로 시간을 내지 못하고, 비용면에서 가지 못하고,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어 그냥 참는다 등의 사유가 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1인가구는 계속 늘어나는 것에 반면, 삶과 국내 사회는 호전되지 않고,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온건강을 애플리케이션으로 디자인하게 된 것은 스마트폰은 매년 사용율이 증가하고 있으며, 전 연령대가 사용하며, 필수 매체로 인식하기 때문입니다. 20대는 2012년도에 이미 90%에 달했고, 65세 이상은 2017년 70%에 달했습니다. 장기적으로 보아 이후에는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이 없으며, 모두가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그렇기에 애플리케이션이 솔루션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애플리케이션의 라이플 사이클 또한 높일수 있습니다.


디자인 컨셉은 젊은 연령층을 위한 최신 디자인 트렌드로서 머티리얼 디자인 적용하면서, 카드 타입으로 고연령층도 이용하기 쉽도록 디자인하였습니다. 머티리얼과 카드 방식을 결합하여 시각적 전달력을 극대화 하였다. 모바일에 최적화된 나눔바른고딕 폰트를 사용하여 깨끗하고, 뚜렷하게 보여 가독성을 높히고, 폰트의 두께 시스템으로 강약을 주어 전달력을 더 뚜렷하게 하였습니다.


기능으로 첫째, 내 건강과 운동 정보를 실시간으로 기록할 수 있습니다. 둘째, 다양한 병·의원의 의사와 약사에게 질문을 남겨 원격으로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셋째, 내 건강과 운동 정보를 타임테이블로 한번에 모아 요일별, 시간별, 요소별로 구별해 볼 수 있으며, 의사에게 제공하여 더 정확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 있습니다. 넷째, 여러 매체와 연동되어 최신 건강, 의학, 의료 기사 자료를 한번에 모아 볼 수 있습니다. 다섯째, 병원과 약국을 거리별, 분야별, 시간별, 부위별로 분류하여 원하는 병원과 약국으로 찾아 갈 수 있는 서비스도 있습니다.


아래부터 정보구조, 와이어프레임, 이전 판넬 작업물, 최종 판넬 작업물이 있습니다.


#정보구조(플로우 차트)


#와이어프레임


#최종 배너 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