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뷰 - 시각장애인 보호자를 위한 IoT 애플리케이션


아이뷰(Eyeview)는 '시각장애인의 보호자'가 '시각장애인'과 함께 동행하는 것처럼, 원격으로 의사소통 할 수 있는 '시각장애인의 보호자'를 위한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IoT 글래시스 바이비전(Vivision)'과 연동하여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입니다.


◆ 타겟: 시각장애인의 보호자

◆ 매체: 애플리케이션

◆ 작업 기간: 2017년 4월 ~ 6월 (3개월)

◆ 작업에 사용된 매체: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지브러시, 알리아스, 키샷, 프로토파이


◆ 애플리케이션 프로토타입 직접 체험하기: share.protopie.io/QocqvUcxXU2



◆ 상세설명

아이뷰(Eyeview)는 '시각장애인'과 항상 동행할 수 없는 '보호자'를 위해 탄생한 IoT 어플리케이션입니다. 이 어플리케이션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IoT 글래시스 바이비전(Vivision)'와 연동하여, 보호자는 원격으로 시각장애인과 함께 동행하는 것 이상의 시각장애인의 시점과 관점에서 도와줄 수 있습니다.


시각장애인이 제품을 통해 보고 듣고 경험하는 모든 것을 어플리케이션을 통하여 똑같이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 시각장애인의 이해를 도와줍니다. 언제 어디서든지 실시간으로 위치를 확인할 수 있고, 어디로 이동하였는지, 어디에 있었는지, 어떤 곳을 선호하는지, 어떤 것을 보고 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보호자는 통화와 음성 메세지, 글자 스캔, 갤러리 기능을 사용하여 원격으로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습니다. 시각장애인이 보고 있는 것을 똑같이 보며, 영상 통화하듯이 통화와 음성 메시지를 주고 받을 수도 있습니다.


시각장애인 전용 제품은 어플리케이션과 연동하여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내장된 180도 진동센서를 통해 장애물의 거리와 방향을 알 수 있도록 도와주며, 시각장애인이 보고 듣고 경험하는 것을 보호자가 알 수 있도록 만들어줍니다. 시각장애인이 사용하는 기기인만큼 부드러운 고건형과 깨지지 않도록 고무재질로 마감되어 있습니다.


예상되는 법적 한계로는 '몰래 카메라' 같은 불순한 목적으로 사용하는 사람들로 인해 카메라가 사용될 수 없다는 점입니다.